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추천 영양제
100만 약사 유튜버 약들약 고약사가 추천하는 폐에 좋은 영양제
계산왕
2021. 8. 23. 22:45
약사가 추천하는 폐 건강을 지켜주고 폐손상을 회복시켜 주는 영양제(기관지 염증, 기침, 천식)
다양한 이유로(코로나, 감기, 담배 등등) 폐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 폐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보충제에 대해서는 아직 데이터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. 그러나 최근 폐 건강 관련 논문이 많이 많이 나오고 있어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영상을 만드셨다고 합니다.
폐는 외부 물질들이 몸안으로 들어오기 위한 첫 번째 기관지입니다.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이 되고 외부 물질이 걸러지기도 하는 곳입니다. 매연이나 담배연기 등 외부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.
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다른 장기가 아니라 폐가 망가져서 호흡을 못하여 사망한다고 합니다.
폐 손상 원인
1. 염증 반응
2. 산화적 손상
3. 면역계 불균형
폐 손상 해결방안 추론 (고약사 의견)
1. 항염증
2. 산화적 손상에 대한 방어
3. 면역계 강화
1. 항산화 성분 - 비타민 A, C, E, D / 피크노제놀 / 퀘르세틴 / NAC
만성 폐질환(COPD)이 있는 환자들은 비타민 A, C, E, D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. 그래서 이런 걸 보충해 주었을 때 폐활량이 개선되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.
비타민 D 경우, 항산화 성분이라기 보다는 면역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피크노제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폐 기능 향상된 데이터가 있다고 합니다.
퀘르세틴은 폐질환이 있는 쥐 나 담배 연기로 폐가 손상된 쥐를 대상으로 보충제를 투여했을 때 폐기능이 회복된 데이터가 있습니다.
NAC는 사람 대상으로 폐기능을 개선해주고 가래를 분해해주는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(의약품으로 분류되어 효과가 있는 것을 보증해주기도 합니다.)
2. 미네랄 성분 - 마그네슘
천식 발작이 있을 때 천식 발작을 줄여준다는 데이터가 있었고 기관지 이완과 염증 완화 기관지 경련에 도움을 준다는 데이터가 있었습니다.
3. 항염증 성분 - 커큐민, 브로멜라인
커큐민은 쥐실험을 통해서 폐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폐암을 억제한다는 효과가 밝혀졌습니다.(쥐 기준) 또한, 사람 기준으로 만성적인 천식 환자의 폐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데이터도 있었습니다.
브로멜라인은 점액질을 분해해줄 수 있어서 가래를 개선시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. 직접적인 항염 작용도 있습니다.
4. 면역력 강화 - 베타글루칸, 홍삼, 버섯균사체 추출물, 초유
래퍼런스가 많지 않아 고약사님이 영양요법 할 때 사용하는 보충제를 추천드립니다.
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베타글루칸, 홍삼, 버섯균사체 추출물, 초유를 섭취하였을때 피드백이 좋았다고 합니다.
오늘은 폐 기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 사람에 따라 다르고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있지 않아서 어떤 것 하나를 추천해드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. 자신의 상황과 폐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에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아래 약들약 고약사님 유튜브 출처 남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