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사가 추천하는 간 손상 예방을 위한 꿀팁 10가지 [간수치, 속 쓰림, 숙취]
영양제등 다양한 약을 섭취한다면 간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. 또한 알코올 등의 이유로 우리 몸의 독소를 관리해주는 간이 무리가 온다면 건강관리하는데 크리티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간이 아프기 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오늘은 간독성과 간 손상을 예방하는 팁 8가지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.
간 독성과 간손상 예방하는 팁 8가지
1. 간손상 증상 알아두기
- 간수치가 올라가거나 간이 손상되었을 때 우리 몸의 신호를 알아야 합니다.
- 심한 구역 구토, 극심한 피로, 두드러기, 소변색 변화, 가장 결정적인 건 황달입니다. (눈이 노랗거나 손이나 얼굴이 노란 증상)
- 이런 간손상 신호는 영양제 섭취한 지 빠르면 1주 이내 길면 6개월 뒤에도 발생합니다.
2. 수시로 몸상태 채크
- 위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위 증상들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.
3. 간 손상 영양제 목록 알아두기
- 간 손상을 야기하는 영양제에 대한 목록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.
- 간손상 영양제 → 고용량 비타민 B3 (니아신) / 녹차추출물 600mg 이상 / 노니 / 가르시니아 / 홍국 등등
4. 영양제 첫 섭취 시 주의사항
- 첫 영양제를 섭취하였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. 새로운 영양제를 먹을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.
5. 영양제 추가할 때 주의
- 영양제를 변경하거나 추가할 때 간 손상 케이스가 많이 발생하므로 그럴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.
6. 너무 종류가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분들 주의
-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7개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하는 분들은 많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.
7. 고용량 용법으로 섭취 시 주의
- 고용량 용법(메가도스) 시도하시는 분은 항상 간이나 신장에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.
- 간에 특별히 관계가 없는 영양제도 고용량 용법을 시도하면 간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
8. 종합비타민 섭취 시 주의
- 종합비타민에는 생약들도 많이 들어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.
사람에 따라 영양제를 흡수하는 능력들은 모두 다릅니다. 급하게 약을 늘리기보다는 하나 둘 영양제를 늘리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종합비타민, 7개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하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너무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. 기존 섭취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